[홍대]홋카이도 명물!!! 세이 치즈토스트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어제는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하는 날이라

홍대에 살짝 들렸어요!

장정 4시간 동안 머리를 하고

배가 고팠던 연쥬르는

미용실 근처에 있는 디저트를 먹기로 했지요!

그것은 바로!

홋카이도의 명물

세이치즈토스트

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안먹어봤지만,

맛있다고 하길래 찾아갔어요!!

위치는 아래에 나와 있듯이,

홍대입구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세이치즈토스트는 테이크아웃만 하는 가게에요~!

도착하자마자 가게를 보았을 때,

아기자기 함에 한번 반했어요!!ㅋㅋ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오리지널, 딸기, 초콜릿 까지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번에 자색고구마 메뉴가 추가가 된것 같아요!!

가격은 모두 3천원 이구요~!

하지만, 한번도 안먹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오리지날을 먹기로 했지요!

주문 후에 3분 정도 지나서 받은 토스트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바삭하게 구워져서 주시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딱 좋은 디저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대략적인 크기는 겔럭시 노트 정도의 크기에요!

양이 딱 디저트로 먹기 좋은 크기라

부담이 안되고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포장지 또한 어찌나 귀엽던지!!!!! +_+

다른 포스팅에서

현장에서 바로 먹어야지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먹었다가...

치즈가 계속~ 계속~ 계속 늘어나는 바람에

그냥 한입에 먹을수 밖에 없었어요.....

지즈가 완전 잘 늘어난다는건

좋은 치즈를 썼다는것은 확실한데!

현장에서 바로 먹는것은

저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화장 다 지워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추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하지만!

맛 하나는 끝내줬던 것 같아요..ㅋㅋㅋ

한입에 먹어서 맛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지만요 ㅠㅠ

차라리 포장을 해서 집에 전자레인지로 데운 후

칼이나 가위로 잘라가며 먹는 것이

더 맛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아요!

집에서 데워먹는 방법은 매장앞에 적혀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홍대의 먹거리 중에 하나인

홋카이도 세이치즈토스트에 대한 포스팅 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