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날씨도 얼마전에 비해서 엄청나게 풀리고 있는것은 확실한데...
왜이리 바쁜것인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너무많아서 올릴것도 많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한것 같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이나 소설 작가들은 과연 단어 하나하나를 모든 사람들을 위해
되뇌어 작성을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을 말이다.
세상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 글을 읽는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다양할텐데,
그러한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온전하게 전달한다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사람이 아닌 나한텐,
쉽지 않는 생각이다.
아니, 저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나도 블로거로서,
1인 미디어를 통해 내가 알고 있고, 느낀 정보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다.
내가 어디 소속의 대표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중에 하나로써 말이다.
내 글을 보고 다양한 느낀점을 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후기 포스팅들을 보고,
"아~ 이거 돈받았네."
"공짜로 먹고 글써주는거네"
등등 처럼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고,
"뭔가 광고가 아닌거 같다"
"솔직한 후기를 적은것 같다!"
와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물론ㅋㅋㅋㅋㅋ
나는 공짜로 얻거나 먹은 것들은 1도 안올린다.
다 내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만 올린다.
그게 진실 되기도 하고, 비록 주관적인 경험담 이지만,
다른사람에게 진실성 있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내 글을 보고 진실한 후기를 느꼈던 한 분도 고맙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고,
실제로 친해진 분도 있기도 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뿌듯하게 생각하는 일중에 하나다.
씨앗에서 부터 나무까지 자라게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한 노력만큼 공들인, 내 개인의 공간인 내 블로그에서
비록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글을 쓰진 못하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진실되게 전달하고 싶다.
역시 무거운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폭풍 포스팅을 !!!!!!!!!!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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