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8년 11월 19일에 개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 온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주가 이렇게 쏜살같이 사라진 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일이 점점 많아지고..
개인시간은 점점 사라지고 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번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죠 ㅋㅋ
바로~! 사전 예약을 해두었던 애플워치4 에르메스 더블투어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애플워치1 RED Product 제품을 계속 사용해 오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교체를 마음먹은 계기가 두가지 있습니다~!
1. 수영을 하면서 카톡도 하고싶다!!!
2. 애플워치 디자인이 바뀌었다!!
(3. 에르메스 워치페이스가 너무 이쁘다 ㅠㅠ 에르메스 줄이 너무이쁘다 ...)
아무튼 국내 예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예약을 했지만,
제 앞에 2분이 계셔서 바로 받아보진 못하였으나,
11월 14일에 제가 예약한 제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예약을 해놓았던
청담 분더샵에 가게 되었죠. (외근겸 점심시간을 이용해서요 ㅋㅋ )
분더샾에 도착을 했는데..
왜 스쿠터는 주차를 안해주는것이냐!!!!
고급차만 손님인가!!!
나도 손님인데!!! ㅠㅠㅠ
요렇게 한탄하면서 1층에 있는 악세서리 코너에서
직원에게 '애플워치4 에르메스 예약했는데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나의 에르메스를 영접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으아... 에르메스의 특유의 컬러인 주황주황이 박스를 보니까 너무 두근되었죠.
신세계 상품권도 써주고 해서 140만원에 에르메스 더블투어를 득하고
얼른 회사로 출발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ㅋㅋㅋ
ㅠㅠㅠㅠㅠㅠ슬픈 직장인이여...
이 과대포장의 결정체...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쁜 쇼핑백을 받으면 기분이 좋당!
우리 흰붕이 탑박스에 저렇게 고이 모셔서 회사로 고고씽!!!
도착하자마자 개봉을 하고 싶었지만!!
아래의 영상을 찍기 위해서 참고 또 참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세한 개봉사진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ㅋㅋ
정말 고결한 자태!!!
저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서 바로 착용을 해보았는데
가죽이 엄청 얇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하지만!!
너무 이쁘다고 자주 착용하면 더러워 질 것이 분명해서!!
출근용 줄을 하나 더 살 예정이에용 !!!
(사실 이미 구매해서 영상까지 편집해 놨죠...발편집이라 다시 편집하고 싶지만...ㅠㅠ)
착용하자마자 셀룰러 개통을 안했는데,
이틀 뒤에 개통을 하고 사용을 해보았는데
진짜 신세계가 다름이 없었어요.
가끔 잠깐 동네친구를 만나러 나갈 일이 있는데
이정도면 핸드폰을 두고 나와도 충분할 정도라고 생각했죠!
kt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데이터온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해서
데이터 쉐어링과 워치요금제 무료를 이용하시는 것을 잊지마세요!!!
저렇게 요금제를 올리더라도 할인율 때문에 요금 내는 금액은 비슷 하더라구요!!! :)
더불어!!! 비싼 시계이기 때문에!!
애플케어 플러스는 필수로 가입해주는 센스!!!
지금까지 애플워치 4 에르메스 더블투어의 언박싱 개봉기 였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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