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6_오늘의 일기:)
2018.02.06
가장 추운날에 밖에 돌아다니는 연쥬르. 어제는 머리하러, 오늘은 에어프락셀, 유스키니를 받고 왔다. 정말 얼어죽을뻔 했다. ㅠㅠ 낮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어제도 오늘도 발에 동상이 걸릴 뻔했다.. 제발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다. 어제 머리하러 가면서 한강을 봤는데, 그냥 얼어있다.ㅋㅋㅋ 한강도 얼다니... 원래 미용실에 가서 볼륨매직을 하려했지만, 담당쌤이 담번에 해도 된대서 오늘은 트리트먼트 만 받았다. 그래도 2주 뒤에 또 와서 뿌리염색 하면서 볼매를 할지 생각해봐야겠다.ㅋㅋㅋㅋ 머리 하는건 언제나 기분좋음! 머리를 하고 홍대거리를 오랜만에 돌아 다녔는데, 가게들이 많이 바뀌어 있었다. 좀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고 팠는데, 이놈의 한파가 말썽이다..ㅠㅠ 오늘은 오전에 유스키니를 받고왔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