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그 이유는..
마블 어밴져스의 대망의 장식을 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온 날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세벽 2시에 작성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일을 하고 난 후에 봐야 되기 때문이죠.. 하하하 ㅠㅠ
아무튼..!! 인증 샷 부터 갑니당

역시 영화는 인증이죠!!
그나저나.. 영화관에 이렇게 저녁시간에 가는 것도 오랜만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 것 또한 오랜만인 것 같았어요..
한낫 동네 영화관 매점에서 줄을 서서 먹다니.. ㅠㅠ

줄서면서 건너편 라이트배너쪽에 사람이 없길래 사진을 촬칵!!!
게다가 아래처럼 피카피카의 귀여운 사진도 !!!!!
(피카츄 목소리가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것은 안비밀이에요 ㅋㅋㅋ)

자 이렇게 나쵸도 준비되었으니
실제 영화 리뷰를 해 보도록 할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지 않는 범주에서 감상평을 적어볼까 합니다!
처음 1시간은 슬픔과 히어로들의 고뇌? 를 담았다면,
중간 1시간은 본격적으로 반격을 준비하는 장면을 담았으며,
마지막 1시간은 클라이맥스와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강철남자와 미국대장님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언맨은 자기주변 사람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캡틴아메리카는 과거의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사람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전 영화들에서 나왔던 장면과 음악들을 들으면서 회상도 되고
되뇌이게 되었던 것이 정말로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마블 영화를 한편이라도 안보셨던 분이 계시다면!!
정말 쭉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닥터스트레인지의 새 영화가 정말 기대되요..ㅠㅠ
정말 정말 베네딕트...럽럽..
암튼 스포를 안하는 한도 내애서의 감상평 이었어요~
지금 엄청난 흥행을 불러일으킨 시리즈물이기에 반드시 보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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