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마사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더 스파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1월의 마지막 주를 앞두고 날씨가 풀려서 바깥 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가 찾아왔어요!

 

 

오늘은 2021년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호텔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어요!!

사실은, 코로나의 여파로 원래는 12월에 가려고 했지만 말이죠!

 

그곳은, 제가 쓰고 있는 현대 레드카드의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스파 중에,

2년째 정말 잘 다니고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더 스파"라는 곳입니다!!

 

스파를 예약은 전화로 예약하면 되구요!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 안전하며, 예약일 이틀 전부터는 예약 취소가 안돼요!!

 

이 글을 쓰는 당일에 받고 왔는데, 정말 몸이 촤르르 잘 풀려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ㅠㅠ

 

 

그럼 이제, 차근차근 이용후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까요?!

 

 

더 스파 로비, 너무 깔꼼 깨끗!

 

스파 예약시간은 6시였지만, 상담 및 진행을 위해 15분 일찍 도착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찍 가는 습성을 갖고 있는 저이기 때문에 ㅋㅋ

30분 일찍 가서 약간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죠!

 

코로나 때문에 1월 중순까지도 영업을 안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 주 초에 연락해보니 다행히도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덥석 예약을 잡았답니다!!

 

향이 너무 좋은 따뜻한 물수건과 함께하는 연이ㅋ.ㅋ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는데 관리사분께서 이렇게 따뜻한 물수건을 전달해 주시며,

친절하게 마사지받을 코스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셀카들을 남기는 건 언제나 옳죠! 하지만... 언제 마스크를 벗을 날이 올까요 ㅠㅠ)

 

예약을 할 때, 60분 마사지 혹은 90분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90분 마사지를 선택을 했고,

 

그중에 마사지 코스를 두 가지 중에 골라야 됐어요!

하나는 딥티슈 마사지, 나머지는 스웨디시 마사지인데,

딥티슈는 저번에 받아봐서 이번엔 좀 더 부드러운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했어요!!

 

마사지 코스를 정하면, 마사지받을 오일을 정해야 하는데요!

저는 라벤더 향이 좋기 때문에 릴렉세이션 오일로 선택을 했답니다!

 

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고 마실 차는 백차를 선택했어요!ㅋㅋ

 

이렇게 여러 가지 선택을 한 후에, 마사지받을 룸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짜잔! 마사지 받을 룸입니다! 마사지 하는 과정은 당.연.히 찍을 수 없습니다용

 

방에 안내를 받으면, 마사지받기 전 스팀샤워의 시간을 10분 주시고,

스팀샤워가 끝나면 곧바로 마사지가 진행이 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마사지를 받는 시간은 왜 이렇게 금방 흐를까요ㅠㅠ

오늘도 90분이 진짜 너무 홀홀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ㅠㅠ

 

 

그렇게 마사지를 잘 받고 나서는

파 라운지에서 릴랙스 된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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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야경이 너무 좋은 라운지에요!!

 

마사지 전에 선택한 백차와 간단한 약과를 먹으면서 쉴 수 있었어요!!

더 있고 싶었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편하게 쉬는 게 더 좋겠다는 판단에 냉큼 집에 오게 되었지요 ㅋㅋ

 

현대 레드카드 바우처는 1년에 한 번씩 결제금액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1년에 한 번씩 오려고 해요!!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되면, 면세점에서 쓰겠지만 말이죠 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 있는 더 스파 마사지 이용후기를 알려드렸어요!!

 

동남아에서 받는 마사지와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호텔 스파에서 받는 마사지도

정말 정말 힐링되고 에너지를 얻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제 최애 마사지샵은 물론.. 방콕에 있는 바와 스파 ㅠㅠ)

 

여러분도 더 스파에서 지친 몸을 풀어보시길 바랄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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