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경희대 디저트] 아마스빈 버블티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큐큐면관에서 저녁을 먹은 후,

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보인 버블티 가게를 지나치지 못한 연쥬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라 그런지,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티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지만,

이렇게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은

좋은 상권의 공차 가게 빼고는 처음 보는 거 같아서

무언가에 홀린듯 줄을 서게 되었지요!!

전형적인 테이크아웃 가게로 보이는데도,

손님들이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다가 일반 버블티 가게들은 음료들만 판매하지만,

이 가게에서 처음본 메뉴는

"슬러시 버블티"

였어요~!

음료에 얼음을 띄워주는걸 싫어하는 연쥬르에게

딱 맞는 메뉴였어요~!

(왜냐하면, 얼음이 음료수의 양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손님이 많아서 5~10분정도 기다린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알바생 분들도 네분이나 계셨는데도

엄청난 주문량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도 시원함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기다림 쯤이야!!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타로 슬러시 버블티!!!

포장 디자인도 참 귀엽네요 >_<

스트로우가 입모양이 되는 귀여운 포장!!

타로 맛 또한 진하고, 타피오카 펄 또한

많이 넣어줘서 정말 취향저격 확실히 받은것 같았어요!!

다음에도 또 와야지!!

오늘은

늦은 봄 ~ 여름의 더위를 해결해 줄

버블티에 대한 포스팅 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