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태국 맛집투어의 그 첫번째는
뿌빳뽕커리가 맛있다고 소문난
크루아압손 입니다.
이번에도 로컬음식점 들만 가려고 했지만,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서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그 전에 방콕 왕궁에 대한 이전 포스팅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1
로컬 맛집으로 은근 한국에도 많이 소개되어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게 된 크루아압손 이라고 알고 있어요.
식당은 아래와 같이 카오산 로드에서 큰 길을 건너서
조금만 가다보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를 가게 된다면,
그 근처에서 먹는 것 보다
크루아압손을 찾아서 가는 것이 조금은 현명할 수 있겠군요.
왕궁을 보고 난 다음 점심을 먹기위해 걸어간 연쥬르.
아래처럼 복권샵들이 즐비한 곳도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어짜피 내가 사도 당첨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죠.ㅋㅋㅋ
크루아 압손을 가기 전에 보이는 기념비.
그냥 사진 한장 찰칵 찍어주고
얼른 밥을 먹으러 고고고고!!
빨간 네모로 표시한 곳이 크루아 압손 입니다.
친절하지 못한 간판으로
찾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어요.
식당 내부에는 아래와 같이 외부, 내부로 나뉘어 있어요.
그리고 벽에는 신문 기사들이 붙어있군요.ㅋㅋ
아래는 식당 메뉴판 이에요~!
저는 뿌빳뽕커리를 먹을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메뉴들은 그당시에는 안보였지만,
태국에 오래 있었다면 전부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 이었어요.
그런데.. 50바트나 가격이 올랐더군요.
손님이 많아져서 일부러 올린 것 같기도 하고...
왜 올렸을까요..ㅋㅋㅋ
연쥬르는 밥과 뿌빳뽕커리를 시켰습니다.
여기에선 음료를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기에
미리 물을 사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래의 사진은
한 10~15분을 기다리니 나온 뿌빳뽕커리 입니다!
여기 뿌빳뽕커리의 특징은 순살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확대한 비쥬얼이에요.
역시 지금보아도 군침이 절로 돋는군요..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것이라,
두 분이 가시면 일반 흰밥 보다는
볶음밥과 같은 다른 메뉴를 시킬것을
추천드려요!
양이 생각보다 많진 않아요!
깔끔하게 비운 접시..ㅋㅋㅋㅋ
맛평가는 위의 접시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래도 괜한 소문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오늘은 크루아압손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카오산로드를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릴게요!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국/수쿰빗 맛집] Madam Saranair - 수쿰빗에서 갈 만한 레스토랑 (0) | 2018.06.17 |
---|---|
[테국/아속역 맛집] 피어21 (Pier 21) - 터미널21에서 즐기는 로컬 푸드코트 (0) | 2018.06.17 |
[을지로입구//청계천맛집] 블루밍 가든 - 연인과 특별한 날을 맞기 좋은 레스토랑! (0) | 2018.05.30 |
[가로수길/신사 빵집] 뺑드빱바 - 건강한 빵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0) | 2018.05.26 |
[가로수길/신사] 일 젤라또 - 세상 존맛의 젤라또를 찾다! (0) | 201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