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학교 오빠 중에 한분을 만나러 망원동 으로 향한 날이었다.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점심시간을 내어서 같이 밥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에 잠깐 뵙긴 했지만, 모임에서 뵌 것이라 자세히 말씀을 못드려서
내 이야기를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정말 연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내 소중한 지인 중에 한 분이기도 했기에 찾아 뵙게 되었다.
Today, I went to "Mangwon-dong" to See my Close brother.
In the meantime, he took time out for me, and have a launch together.
I've been seeing him for a while, but I can't tell him detail my story.
I wanted to tell him more about my story, Above all, he was one of my precious acquaintances,
So, I went to visit him.
최근에 망원동 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셔서
내 집과 가깝기도 해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다.
망원동 근처의 일본 라멘집인
라멘베라보
로 향하였다.
Recently, he moved his office to "Mangwon-dong".
So, we headed to the nearby Japanese Ramen house "Ramen Berabo".
주문은 자판기로 하고, 오픈형 주방이 인상적이던 곳이다.
더구나 국물이 닭을 우린 국물 이어서
다른 라멘에서 먹어보지 못한 깔끔함이 입안을 휘감았다.
가격이 착한 것은 덤!!
There was odered with a vending machine, and the kitchen was open us.
In addition, the soup which broiled chicken broth was wrapped around my mouth
without cleanliness that other ramen didn't feel.
furthermore, good price is a bonus !!
다만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대략 10~15석?)
주말에는 대기를 해야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However, there are not many seat (about 10~15 seats),
I thought there might have to wait weekend.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 티 타임을 가지기 전에
오빠가 운영하는 아이돌 굿즈 샵인 비트 로드를 구경하게 되었다.
Afer lunch, I went to see "Beat Road", an Idol goods Shop run by him.
요즘 아이돌을 좋아하는 국내/외 팬들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하는 것이
나만의 교통카드 만들기
이것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교통카드를 만들고 소장하기 위해서 한다고 알고 있었다.
실제로 교통카드를 수십장 만드는 해외 팬들도 있다고 들었다.
Recently, Domestic and overseas fans who love idols come to korea Seoul,
they must do "make my own traffic card".
I knew this was to use my rare idol's photos to create and take possession of my own traffic card.
Actually, I heard that there are some overseas fans who make dozens of traffic cards.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레어 굿즈들을 구하는 것이 국내/외 팬들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소중한 것일 텐데,
이러한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여기라고 말씀해 주셨다.
He told me that it's the place to see the rare items of their favorite idols
and eliminate the need to purchase them.
내가 알고 있는 젊은 외국 관광객의 대부분은
K-POP의 성지들(연예인 기획사, 아이돌이 자주 방문하는 곳)을 둘러보거나
팬사인회, 공연 등을 보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특히나 방탄 소년단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더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다고 알고 있다.)
Most of the young foreign tourists that visit K-POP's holy site
(entertainment agencies building, places frequented by idols),
fan signing, and performances.
+ In particular, I know there are more tourists come to korea because of
the tremendous popularity of "BTS"
비트 로드도 그러한 K-POP의 성지중에 하나로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한다고 하셨다.
"Beat Road" is one of the sacred sites of such K-POP,
He also said signing a fan in this field.
비트로드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망리단길을 놀러 오게 되면, 잠깐 들릴 수 있는 충분한 거리였다.
이제 사진으로 내/외부를 구경하기로 하자!!!
The location of the "Beat Road" is shown below.
When you come to the "Mangridan-gil", it was enough distance to be heard for a while.
Now, Let's look at the "shop's inside/outside" with picture.
비트로드 외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간판과 입구로 장식한 비트로드.
옆에는 아이돌 현수막이 반겨주고 있었다.
"Beat Road" decorated with neat signboards and outside.
The idol's banner was next to door.
비트로드 내부 1
비트로드 내부 2
비트로드의 내부에는 아이돌이 직접 싸인한 CD가 DP 되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판매하는 응원봉과 CD 앨범도 이쁘게 진열되어
구매욕구를 뿜뿜하게 만들었다.
Inside, there was a CD with an idol signed.
and also displayed the cheering sticks and albums to actually selling products.
It made a desire to buy.
인테리어도 소녀소녀한 감성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 이었다.
아래의 사진에서 처럼 매장에선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귀를 쉬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
Interior design was enough to stimulate the sensibility of the girl.
as you can seein the picture bellow, the idol music video is playing in the store.
비트로드 내부 3
비트로드 내부 4
여기에 DP 되어있는 음반을 구매하게 될 경우,
헌터차트에 음반집계에 반영이 된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음반도 소장하고, 음원 랭킹도 올릴 수 있기에
일석이조 라고 생각된다.
If you are going topurchases an album on display here,
it's reflected in the "Hunter chart" Record count.
It also own idol album of my favorite, and can raise
sound source ranking.
비트로드 내부 5
오프라인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아이돌의 굿즈를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집에와서 검색해보았다.
Not only offline store, but alsu online stores can meet idol goods.
I came home and searched it.
온라인에서도 아래와 같이
여자친구, 뉴이스트, 사무엘의 굿즈와 다양한 MD 상품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돌 팬에게는 중요한 일정 중에 하나인
팬 싸인회 당첨 공지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It see Girlfriend, NU'EST, SAMUEL's goods and various MD products online.
and fan signing win ceremony could be seen here.
+ 여담
이렇게 비트로드를 구경한 다음에는
잠깐 오빠의 사무실에 들려서 티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물론 마저 못한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사무실 내부는 당연히 찍을 순 없었지만,
완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아직 정정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조인 연쥬르는,
가끔 일손이 부족할 때 재능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ㅋ.ㅋ
가끔 팬싸인회를 하게되면 도와드리러 출동!!!ㅋㅋ
오빠와 이야기를 하면서 들은 이야기지만,
비트로드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물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을 구상하시고 계셨다.
나만의 교통카드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극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엄청 기대되었다.
(나중에 나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말씀드려야지 ㅋ.ㅋ)
오늘은 연남동/망원동의 라멘베라보 와 비트로드에 대한 포스팅을
한글 및 영어로 해 보았다.
비트로드가 K-POP 관광의 필수 코스로 더욱 공고하게
자리잡 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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