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4_오늘의 일기:)
2018.06.08
항상 나중에 생각이 들어서 후회하는 연쥬르...ㅠㅠ 언제까지 일기를 미룰꺼니.. 아무래도 예전처럼 움직임이 빠릿빠릿하지 않아서 그런듯 한데.. 이건 너무 심했다 ㅠㅠㅠㅠ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 맥북으로 윈도우 OS를 사용할 수 있게된 연쥬르는 데스크탑을 처분하러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용산역으로 가는데, 예전 같았으면 차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갔겠지만 이번만큼은 데스크탑을 업고 가야되기에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엄청나게 변한 용산역ㅋㅋ 뭐 아이파크몰 정도는 예전~~에 들려서 친숙 했지만, 전자상가 근방에 호텔들이 서 있었던 것이 나에겐 너무나 이국적으로 다가왔다. 오늘 데스크탑을 팔게된 선인상가. 이 상가는 진짜 용산 전자상가에서 빼먹을 수 없는 상가 2개 중에 하나로써, 나진상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