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경희대 디저트] 아마스빈 버블티
2018.05.18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큐큐면관에서 저녁을 먹은 후, 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보인 버블티 가게를 지나치지 못한 연쥬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라 그런지,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티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지만, 이렇게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은 좋은 상권의 공차 가게 빼고는 처음 보는 거 같아서 무언가에 홀린듯 줄을 서게 되었지요!! 전형적인 테이크아웃 가게로 보이는데도, 손님들이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다가 일반 버블티 가게들은 음료들만 판매하지만, 이 가게에서 처음본 메뉴는 "슬러시 버블티" 였어요~! 음료에 얼음을 띄워주는걸 싫어하는 연쥬르에게 딱 맞는 메뉴였어요~! (왜냐하면, 얼음이 음료수의 양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손님이 많아서 5~10분정도 기다린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