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5_오늘의 일기:)
2018.01.26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 연쥬르. 이것저것 하러다닌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이틀 못했던 걸 반성하면서 일기를 시작한다! 어느덧 가슴수술한지 1달이 경과했다. 이제 내몸(?)과 같이 되어버린 보형물 그렇지만, 아직까진 내 맘대로 못만지는게 아쉽고 와이어브라로 가슴을 모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더구나 그동안 체중이 늘어난 이유를 알아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구형구축약 이었다. 1달정도 구형구축약을 먹으면서 소화도 안되고 배변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동안 원인을 파악하느라 고생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약을 끊자마자 바로 해결되는걸 보고난 후에 구형구축약이 문제 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덕분에 현재는 다시 감량중이긴 한데, 맛있는거 먹고싶다 ㅠㅠㅠ 점점 더 자연스러워 질거란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