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3_오늘의 일기:)
2018.02.04
한파는 언제쯤 가라앉을까. 동장군이 한국에 집을 차린듯 추위가 물러나려 하지 않는다. 마음도 싱숭생숭. 그래서 놀러가기로 했다. 비록 당일치기 이긴 하지만 리프레쉬를 하러!!!! 그래서 오늘은 롯데월드타워를 다녀왔다. 면세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았던 롯데월드타워!! 다음번에 오게되면 제대로 구경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선글라스를 구매 하면서 또 한번의 이벤트가 있었다ㅋ.ㅋ 면세품을 다 구매하고 난 후에 상품권을 교환하면서 여권과 VIP 카드를 보여줘야 되는데, 안내데스크의 언니가 " 본인은 어디에 있나요?" 라고 이야기 하셔서 "저에요." 이랬더니, "아 아아아알강라다라악 아네넹 ㅠㅠ" 이러심..ㅋㅋㅋㅋ 언제나 이런 경험을 할 때면 두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