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국/씨암 맛집] 반쿤매 - 한번은 갈 수 있어도 두번은 안갈 맛집.
2018.06.30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씨암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그렇게 소문이 났다는? 반쿤매 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저는 여기가 왜 유명 해졌는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가요..ㅋㅋㅋ 일단 위치부터 보시죠. 네. 위치는 씨암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는 무척 가까워서 쇼핑하고 가기엔 좋은 거리 였어요. 식당 외부도 찾기 쉽게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의 아웃백과 같은 디자인 이랄까요? 이른 저녁에도 내부엔 동양계 손님들(대부분 한국사람인거 같았는데..) 가 많이 차지하고 있었어요. 혼자라고 제일 구석에 자리를 안내해준 직원.. 여기서 첫번째 실망을 했지만.. 맛만 좋다면야 이정도 푸대접은 참아야지 했어요. 그래서 메뉴판을 뒤적뒤적 했는데 그렇게 맛있는게 안보여서 가장 무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