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1탄이었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벌써 저물고 있습니다! 네.. 진짜로 나이가 먹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으아아 ㅠㅠ 나이먹기싫다!! 이번 새해에는 정부에서도 해돋이 명소를 닫는다고 하고, 보신각 타종도 없다고 했으니.. 정말 집에서 조용하게 보내야 될 거 같더라고요.. 정말 태어나서 보신각 새해종을 못 듣는 해가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ㅠㅠ 정말 전쟁이 나지 않는 한 보신각 타종은 계속 들을 줄 알았거든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좀 특별하게 이틀 동안 회를 먹는 풍요로움을 겪었답니다.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같은 회집에서 뜬 회를 먹었기도 하고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나만의 맛집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그 첫 집은 바로 노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