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벌써 저물다.
2020.12.19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인사를 드리는 거 같네요. 2020년 한 해도 어느덧 2주도 안 남았네요 올해는 정말 "ㅋㄹㄴ"질병 때문에 개개인들이 전부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직장에서 정신없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생활의 반복이 고통스러웠던 한해였던 거 같습니다. 개개인 모두가 고민과 걱정들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이제 2020년도 잘 다듬어서 페이지를 넘겨야 할 때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너무 미루어왔던 포스팅들도 하나하나 적어보고, 그 안에서 나 스스로의 반성과 성찰,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조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음... 너무 무겁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올해는 어떻게 보내왔고, 지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