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관람후기]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 , 시리즈의 깔금한 마무리!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오늘도 초미세먼지가 엄청나군요!!ㅠㅠ

서울은 이틀째 대중교통 무료이용이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군요!!

그런 날에 더구나 오늘은

메이즈러너 : 데스 큐어

의 개봉일 인 것입니다.

그래서 연쥬르도 영화를 보고 왔지요!!! +_+

오늘도 포스팅에 앞서서,

실관림 인증부터 하겠습니다!!ㅋㅋㅋ

언제나 항상 조조영화를 즐기는 연쥬르

이른 조조 였지만, 오늘은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느 시리즈물과 비슷한 여운과 감동을

남길 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제 예상을 엄청 벗어난 깔끔한 마무리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예고편에서 많이 나온, 초반 열차 탈취 장면인데요.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이러한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신이 많이 나와서

관객의 이목을 잡기 충분합니다!

그리고 메이즈러너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스토리 역시 칭찬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토마스, 민호, 뉴튼, 후라이팬과 같은

원년맴버 뿐만 아니라,

2편에서 배신을 때린 트리샤

그리고 이번에 깜짝 반전 이었던 핵심인물 한명

(이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ㅋㅋ)

의 연기 호흡이 엄청났습니다.

다만, 트리샤가 암걸릴 것만 같은

밀당 연기를 보여줘서

영화 중반까지 엄청 답답 했었어요.

영화 후반에는 감동적이고 여운 또한 남기니

휴지 한장 정도는 준비해두세요!! +_+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는

끈임없이 이어지는 액션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영화 였습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연인이 같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로 느껴졌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이기 때문에,

앤딩크레딧 또한 상당히 짧더라구요!

이렇게 짧은 앤딩크레딧도 처음 보는것 같았어요.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

에 대한 저의 총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3번째 시리즈물의 단백하고 깔끔한 마무리,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액션의 향연!"

오늘의 영화포스팅은 여기 까지 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