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Boss Soundlink Micro : 작은데 큰 스피커!!

흰붕이가 오염되지 않도록

유리막 코팅을 해준 연쥬르.

탑 박스가 오게 되면 그때도 추가로 가서 관리를 해야되긴 하지만 ㅠ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구매욕구가 뿜뿜 오게 되었다.

사실 연쥬르는 음악을 듣는걸 참 좋아하는데,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엔 귀도 아프고 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구매를 한 것이 바로

Boss Soundlink Micro

이전에 차가 있을 때에도 보스 스피커의 퀄리티를

몸소 느낀 연쥬르는.

이번에는 보스의 블루투스 스피커의 참맛(?)을 보기로 했다.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도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업어올 수 있었다.

상자를 오픈하면, 스피커 본체와 각종 설명서 및 보증서,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이 스피커의 극장점이라고 한다면,

아이폰과의 연동성이 상당히 좋다는 것인데,

이점은 어플 에서도 확연히 나타난다!

음악을 한번만 재생하게 되면,

보스 스피커 어플 에서도 음악의 조절이 가능하다.

구매해서 집에 온 연쥬르는 서둘러 충전을 마치고

내려가서 설치를 해보았다.

뒤에 실리콘 밴드가 있어서 거치는 가능하긴 한데,

스쿠터의 떨림으로 떨어질 것이 염려가 되어서

새로운 거치의 방법을 찾아야 하겠단 생각을 했다.

(색이 정말 이쁘다..ㅠㅠ)

보스 스피커 답게 음질은 상당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최대 음량으로 해 놓으면 집안이 엄청나게 울리고..

특히 바깥에서 틀게 되면 거의 차량에서 노래를 튼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충전시간은 4시간에 최대 6시간 동안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갖고 다니면서 충분히 듣기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이정도면 완전 꿀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