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이에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제주에 있는 맛집을 방문했던 후기를 알려드릴까 해요!!
숨은 밥집도 많지만, 일단 차근차근 공개하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런던베이글 뮤지엄 제주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오늘도 어디에 있는지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20~30분 정도면 도착하는 김녕 쪽에 있는 런던베이글 뮤지엄이에요!
인근에 몽탄이라는 엄청 맛있는 고기집도 있고, 근처 해안도로가 너무 이쁜 곳이라서
여행코스로 많이 찾으시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지금 제주도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먹은 런던베이글의 맛과 다른 게 있는지 한번 체험해 보기로 했어요! ㅋ.ㅋ
방문한 날에 날씨가 너무 좋긴 했어요!!
아차! 방문 전에 반드시 맛집 예약 어플인 캐치테이블로 꼭꼭!! 포장 또는 매장식사를 예약하도록 해요!!
현장에서 예약을 하려다 보면, 다소 기다려야 될 수 도 있어요!!
그래도 회전률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시간에 방문하셔도 좋아 보였어요!
(다만 빵이기 때문에, 재고 소진 시에는 못 먹을 수 있으니! 가급적 일찍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저는 이동하면서 예약을 했는데요~
그래도 10~20번대 정도 남기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천천히 걸어가면 되었어요!!
주차장은 런던베이글 뮤지엄 바로 옆 유료주차장이나, 런던베이글 뮤지엄에서 안내해 주는 노상 주차장(무료이지만 흙이에요 ㅠㅠ)을 이용하시면 돼요!!
노상 주차장 또한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기 때문에 그리 멀진 않아요!
인내의 웨이팅을 마치고, 차례로 입장을 하였는데요.
어제 이야기드린 아베베 베이커리처럼 차례대로 원하는 빵을 집어서 마지막에 결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어요!
2024.11.07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제주맛집] 다양한 맛있는 빵을 팔고 있는 아베베베이커리 (a.k.a ㅇㅂㅂ)
대략 5개 정도 먹고 싶었던 베이글을 집고 결제까지 하면 아래와 같은 이쁜 소품들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제 자동차도 영국 태생이기 때문에, 이런 영국감성들 너무 좋더라고요~!!
종이백 또한 너무나 감성적으로 생겼죠???
포장 방법 또한 선택하실 수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포장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멀리 이동하시는 분들을 고려한 보냉백 포장도 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당연히 포장을 했기 때문에, 근처 해안도로에서 잠시 멈춰서 베이글과 함께 바다를 찍어보았는데요~
역시.. 이런 감성에 제주도에서 사는 거 아닐까 싶었어요~!!
제가 맛본 런던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은
역시나 쫀득쫀득한 특유의 베이글 식감을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이 정도 돈이면 사 먹을만한 퀄리티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살이가 끝나게 되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다들 제주도에 오셔서 아침에 베이글 한 사발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또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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