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홍콩식 국수 맛집 "호탕"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역시 제주에 살면서 다녀온 맛집 포스팅이에요!!!

사실 여기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나중에 쓰기 너무 아까운 곳이라 빨리 소개해드리려고
오늘 이렇게 포스팅하기로 했어요!

 

오늘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여기에요!

 

호탕

 

먼저 위치부터 확인하시죠!!

 

 

 

 

호탕도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아주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주차하면 아래와 같이 바로 호탕 건물이 바로 보여요!!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주문은 우선 키오스크에서 하고 자리에 앉아계시면,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구조였어요!!

제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방문일은 토요일 오전이었어요!!)

모두 동파육 덮밥을 추천했지만,
저는 오늘은 면이 끌려서 "양지 홍탕면"을 주문했답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위와 같이 먹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다음엔 덮밥류를 꼭 먹으러 와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요!
양지 홍탕면도 금방 나왔답니다!

홍탕면의 맛은 얼큰하면서 은근히 매력적인 국물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특히 양지고기는 부들부들하고 맛있었고요!
면 또한 소면을 사용해서 아주 적당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완면을 하고 국물까지 퍼먹을 정도로 맛있던 곳이었어요!!

제주를 떠나기 전에 반드시 사이드메뉴와 덮밥류를 꼭 먹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