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어느덧 2025년이 밝았네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주에서의 삶이 어느덧 2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25년 첫 해를 성산일출봉에서 보고싶어서 새벽부터 새해를 보러 나왔었어요!
7시 20분 일출이라, 아침 5시에 출발을 했는데도 차들이 워낙 많아서 놓칠뻔 했어요 ㅠㅠ
(그런데 진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ㅠㅠ 항상 이런거에 일찍 가는 편이었지만, 저보다 서두르신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ㅋㅋ)
다행히 첫일출을 경험했으니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일출을 홀랑보고나서 새해 첫 아침밥을 먹으러 서귀포까지 달려갔어요~!
(이 날은 제주도를 한바퀴 돈 날이 되버렸지요.ㅋㅋㅋ)
새해 첫 아침을 먹은 곳은 제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인
맨도롱해장국
이에요!
여기에서 파는 갱이국은 진짜 너무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라!
먹어도먹어도 또 생각나는 곳이죠!!
위치는 여기에요!
주차는 근처 주유소 옆에 공터가 있는데 그쪽에 하시면 되요!
가격도 만원초반대라서 아주 저렴하고 맛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어요!!
혹시 서귀포에 놀러가시면 반드시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아침 점심장사만 하기때문에 아침밥을 먹으러 가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이렇게 맛있는 아침을 먹은 후에는 성이시돌 목장에 놀러갔어요!
성이시돌 목장은 이쁜 말과 젖소들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 있는 우유부단이라는 디저트 맛집에서 아이스크림 또는 밀크쉐이크를 먹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 드려요!!
저닌 여기서 우유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ㅋㅋ
우유부단의 위치는 바로 여기에요!
오늘은 이렇게 새해 첫 제주 나들이에 대한 기록이었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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