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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이렇게 미룰줄이야 ㅠㅠ
주말동안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까
포스팅을 올리는 것을 잊고 있었다.
이제 영하의 온도는 적응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요즘은 하늘이 쾌청해서 나갈 때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은 3번째 제모를 받으러 다녀왔다.
레이저 제모의 강도를 점점 올려주시는데
오늘은 좀 많이 아팠다 ㅠㅠ
다음달에 가면 좀 약하게 해달라고 해야겠다.
압구정에서 혼밥을 하는 곳을 앞으로 좀 더 찾아봐야겠다.
금요일에도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검색력 부족으로인해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었다.
하긴, 요즘에는 1000Kcal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은 미숫가루, 점심은 밥으로 먹고 있어서
칼로리가 높지않은 혼밥집을 찾아야 된다..ㅠㅠ
역시 여자의 평생 숙제는 다이어트..
그래도 예전 몸무게에 비해서 25Kg 이나 뺐으니
성형수술을 2번한 결과이긴 하다.
아직 4Kg는 더 빼고 싶기 때문에,
그 후로는 가끔씩 나에게 주는 보상(?)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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