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태국 관광 2일차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방콕시내는 충분히 구경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방콕 근방에 있는 유적지(아유타야)를 보기로 했지요!
우선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지난번 글에 대한 링크를 올려드릴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 부탁드려요~!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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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 2일차 : 태국의 캄보디아, 아유타야에 가다.
어김없이 호텔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은 연쥬르.
오늘은 방콕을 벗어난 관광을 할 것이기 때문에 배를 가득 채워놔야 했다.
이동시간만 대략 2~3시간을 잡아야 하는 곳이라,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했다.
서둘러 준비를 마친 연쥬르는 오늘의 관광지인 아유타야로 출발했다!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버스, 택시,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 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를 타고가는 것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ㅠㅠ)
왜 기차를 이용해서 갔냐면, 가격도 저렴하고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고자 했기 때문이다..ㅠㅠ
더위를 잘타시는 분들은 기차이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우선 기차를 타고 아유타야를 가기 위해서는
후아람퐁 역(MRT)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내가 머무른 호텔 근처 역인 수쿰빗 역으로 가게 되었다.
역시 아침공기는 너무나 상쾌했다..ㅠㅠ
우리나라도 제발..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BTS에도 이 전에 소개한 MRT 처럼 자동 발권기가 있다.
엄청 신기한 것은 지하철 티켓이
자석처럼 생긴 플라스틱 토큰이란 것이다.
(지하철 이용방법은 이전 포스팅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후아람퐁 역은 BTS의 종점이라 이렇게 모두들 내리게 된다.
이제 지상으로 올라가면,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이 나온다!!
물론 현대식 기차역은 아니지만,
대합실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발권 창구로 가게 되면, 당일 티켓을 판매하는 칸이 있다.
그곳에서 티켓을 구매를 하면 된다.
역무원에게 "아유타야 원 웨이!"
라고 말하면 아래와 같은 좌석 비 지정 열차권을 준다.
이 열차권은 기차가 운행하는 중에
역무원이 검사하기 때문에 버리지 말길 바란다!!
15 THB 라는 엄청저렴한 가격!!!
이제 2시간 정도의 기차여행을 하면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더위를 타시는 분들은 버스를 이용 하시길 추천드린다 ㅠㅠ
이제 대합실 옆에 있는 기차 플렛폼에서 내가 타고 갈 기차를 탄다!
기차 내부는 대략적인 세월을 느끼게 해줄만큼 낡았다.
하지만, 이것도 여행의 맛!!
2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아래 동영상과 같이
느릿느릿한 속도로 가게 된다.
창문은 모두 열려있지만, 그 덕분에
뜨거운 햇빛이 살을 태울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2시간을 더위와 싸우며 도착한 아유타야 역!
여기서 내리자마자 확인할 것은
기차 타임테이블!!
왜 이걸 중요하게 여겼냐면,
무박 1일 관광을 할 연쥬르는
그날 방콕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
대합실도 아기자기!ㅋㅋ
대략 2~3시간만 구경하고 다시 올 대합실.
처음엔 관광 툭툭이를 애용하기 보다는
튼튼한 두 다리로 걷기로 하고 강을 건너기로 했죠!
배타는 방향을 모르겠다고 한다면,
기차에 내린 사람들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아 더워~ 하면서 투덜거리는 연쥬르
약간 하천같은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빙 돌아 가던지,
아니면 아래의 선착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건너야 한다.
도하 하는 시간은 얼마 안걸린다!!
아래에 깨알같이 찍은 배의 운행 영상도 첨부!!!!
이렇게 강을 건넌 후에는 툭툭이를 이용하는 방법과
자전거를 대여해서 돌아다니는 방법이 있는데,
툭툭이를 타고 돌아다니기를 추천한다.
이유는.. 무진장 더운 데다가 햇볓을 피할 곳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자세한 유적지 관광의 후기는 다음 편에 계속....
방콕 여행 2일차 Part.2 링크
본격적인 관광 사진은 다음 파트에서 올리도록 할게요~!
사진 분량이 역시 거르고거른다고 해도 너무나 많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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