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서 방콕여행 1일차
그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서 진행하려 합니다!
직전 포스팅 에서는 왕궁에 대한 포스팅 이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쇼핑몰 위주의 포스팅이 될거 같아요!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1
2018/06/14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태국/카오산로드 맛집] 크루아압손 : 뿌빳뽕커리는 이곳에셔!!
1일차 : 아이쇼핑에 신난 연쥬르
크루아 압손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은 연쥬르는
오후일정으로 간단하게 쇼핑몰 아이쇼핑을 하기로 하였다.
물론, 저번에도 방문은 했던 쇼핑몰이라서 감흥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사야 할 것들도 있기에
쇼핑의 메카 씨암으로 달려갔다.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은
바로 시암파라곤 이다.
여기로 말할것 같으면!
씨암에 있는 쇼핑몰 중에서 가장 편리하고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제약이 큰 사람들이라면,
그 많은 쇼핑몰 중에서 이곳만 가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시암파라곤 내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쇼핑몰은 사진에 담긴 모습보다 엄청나게 큽니다.)
+ 셀카도 한장 찰칵!!!ㅋㅋㅋ
씨암을 나와서 건너편 씨암센터, 씨암 스퀘어원에도 들어갔지만..
찍을게 많지 않아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나온 기억이..
한가지 팁이라고 한다면,
MBK 센터 부터 칫롬역 까지는
차로 위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기 때문에
차도를 건너지 않고 편하게 쇼핑몰들을 이동할 수 있다.
(해당 구간은 아래의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 길을 따라 빅씨 마켓을
가는 길에 여러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방콕에서 가장 저렴하게 현지 음식과 물품을 살 수 있는 빅씨 마켓.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이마트 정도가 될 것인데,
씨암(정확하게는 칫룸역)에 있는 빅씨마켓이 가장 크다.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신선한 과일도 있고
각종 말린 과일들!!
그리고 옥수수 젤리도 있다!!
옥수수 젤리는 꼭 사서 오길 추천!!!
정말 중독되는 맛이다!!
그리고 말린 과일은 쿤나 메이커를 구매 시길 추천~!
그리고 달리 치약도 엄청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다!!
그럼 잠시동안 빅씨마켓의 사진을 구경하도록 하자.
쇼핑을 마친 연쥬르는 잠시 호텔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빅씨 마켓에서 구매한 덜익은 망고+소금을 먹으면서
로컬의 향을 느꼈다.
덜익은 망고는 떨떠름한 맛이지만,
같이 주는 소금을 찍어먹으면 엄청 꿀맛이 된다!!
휴식을 취하고, 간단하게 발 맛사지를 받으러 갈 겸
저녁을 먹으러 터미널 21에 갈겸 밖으로 나왔다.
구석구석 이쁜 건물도 많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골목들을 지나면서
제일 먼저 발 맛사지를 받기로 했다.
발맛사지는 1시간 정도 받았는데,
아속역에서 그나마 제일 가성비가 좋고 마사지도 잘하는 곳이라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bai po 마사지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18/06/15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방콕 마사지] Bai Po : 아속(Asok)역 근처에서 가성비 최고의 마사지 Shop
터미널 21은 아속역에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층마다 여러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어서
셀카를 찍기에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고,
씨암파라곤 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것들부터
개인 숍들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마치 동대문에 있는 두타를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났다.
방콕 쇼핑몰 중에서 씨암파라곤과 터미널21만큼은 꼭 다녀오자!!!
사진으로 터미널 21을 잠깐 살펴보자!
귀여운 고양이!!
여기서 셀카들을 참 많이 찍으신다!!ㅋ
그리고
여기에 있는 피어 21이라는 푸드코트는 정말이지..
가성비가 너무나너무나 좋은 곳이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일품이라..
저녁은 여기서 두번 이상 먹었던 것 같다.
피어 21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8/06/17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아속역 맛집] 피어21 (Pier 21) - 터미널21에서 즐기는 로컬 푸드코트
이렇게 방콕 여행 1일차의 하루가 지나고,
내일일정인 아유타야를 가기 위해
호텔에서 체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방콕여행 1일차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2일차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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