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당
오늘 포스팅은 따끈따끈하게 개봉한 영화죠!!
바로
"저스티스 리그" 에 대한 후기 및 엔딩크레딧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
네 오늘도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는 인증 부터 해야지요!
어제 피부를 엎어서 내일 볼까 하다가 그래도 개봉일에 보고자 하는 마음에
거지꼴로 영화관에 가게 되었죠!!:)
자! 그럼 스포일러 없는 영화 감상평을 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토르 라그나로크 처럼 예고편 통수는 없답니다!!!
초반부는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케릭터 소개에 대한 내용과
마더박스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게 되죠.
사람에 따라 지겹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저는 플래시를 영입할때 플래시의 방에서 흘러나왔던
한국 노래(영화관 가서 들어보세요! 정말 깜 to the 짝 놀랍니다 ㅋㅋ)를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고, 더불어 집중이 되었지요.ㅋㅋ
이번에도 역시 갓 가돗 언니의 포스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
그리고 내용중에 그린랜턴의 용사도 아주 잠깐 등장하기도 해요!
네. 다들 궁금하신 것은 "베트맨 대 슈퍼맨"에서 죽은걸로 나오는 슈퍼맨의 생존여부 일거에요!
그렇지만 저는 아래의 사진 한장만 올리고 스포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고편에도 안넣었다는 것은 영화관에서 봐야 그 감동과 재미가 있기 때문일 거란 생각에서 였죠!
이번 저스티스 리그는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 처럼 가볍게 즐기는 히어로물이 아닌,
"베트맨 대 슈퍼맨"의 느낌인 무겁고 진지한 느낌을 많이 담은 것 같아서 더 고급져 보였습니다.
마지막 느낀점은 .. 역시 저스티스 리그에는 슈퍼맨이 제일 쎄구나 하는 거였죠 ㅋㅋㅋ
아! 마지막으로 엔딩 크레딧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엔딩 크레딧은
총 2개 입니다.
첫번째 엔딩크레딧은 다소 재미를 선사해주는 영상인 반면에,
두번째 엔딩크레딧은 후속편을 기대할 만큼의 엄청난 포스가 있는 영상이에요!
게다가 렉스 루터역을 엄청나게 잘 소화한 제시 아이젠버그가 다시금 나와서
후편을 엄청나게 기대하게 해줍니다!!!!!
꼭! 제일 마지막까지 보고 나오세요!!
안그럼 후회합니다!
그럼 저스티스 리그의 리얼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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