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스쿠터 번호판 발급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제 흰붕이의 출고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18/07/06 - [소소한 일상 /Vespa Life (GTS 125)] - [피아지오 베스파] GTS 125 - 새로운 애마의 탄생
일단 오토바이도 차량 이기 때문에
신고를 하고 운행해야 되지요.
물론 보험도 당연히 가입 해야되구요~!
우선 보험부터 가입해야 됩니다!!!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에
차대번호를 받으시면,
해당하는 차대번호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연쥬르는 기존에 차량 운전경력도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보험가격은 첫 해에 24만원이 나왔어요.
나중에 갈수록 줄어들겠지만,
아주 나중에 차를 구매할 경우가 발생해도
운전경력은 스쿠터 경력도 포함된다고 하니까
일석이조 이지요~!
그렇게 보험을 가입했다면,
매장에서 받은 서류들을 챙겨서
가까운 구청으로 갑니다~!
(번호판 지역은 방문한 구청이름이 박혀서 나와요~!)
민원인들이 많이 있군요~!
이제 한가지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륜차 사용신고서"
이것은 샵에서 받은 서류를 보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는 취득세 번호판 인지세를 내면
아래와 같이 번호판이 나옵니다!
얼마나 걸렸더라.. 3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할 정도로 빠르게 번호판을 받을 수 있었죠.
아!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필증은 꼭
잊어버리지 않도록 보관 해주세요!
차량 등록증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스쿠터에 들고다니고 싶지만,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집에 소중하게 보관하도록 하지요..
번호판도 받았으니,
흰붕이를 받고 바로 한강으로
테스트 드라이빙을 나갔답니다.
처음 5분간은 요녀석의 무게를 익혀야되서
천천히 움직였지만,
금새 적응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롱스크린이 눈의 피로감을 주긴 했지만,
엄청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눈에 바람도 안들어가고
돌도 막아주고!!!
이번 포스팅은 번호판 발급과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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