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4일차 Part.1 (짜뚜짝시장)

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벌써 여름으로 진입하는 한국..

장마가 시작된다죠..ㅋㅋ

거기다가 태풍까지!!

그런 날씨 속에서 연쥬르는 포스팅을 이어갑니다..ㅠㅠ

이전까지(1~3일차)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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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1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2

2018/06/17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2일차 Part.1 (아유타야)

2018/06/17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2일차 Part.2 (아유타야)

2018/06/26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3일차 Part.1 (터미널21&Siam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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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밥집이나 마사지 링크들은 저 포스팅들에 다 들어있으니..

더 참조하실 분들은 링크를 쭉쭉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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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4일차 : 짜뚜짝 주말시장

지난번 태국에 왔을 때에는 짜뚜짝 시장을 들리지 못해서

이번엔 특별히 오전을 할애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아시아티크 에서 놀 예정이라

오전에 여유롭게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기로!!!

오전에 부지런하게 움직인 연쥬르는

지하철을 타고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다.

사실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 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100000만배 더 편리하다!

BTS 모칫 역에서 내리면 되기 때문이다!!

BTS 수쿰빗 라인의 종점인 모칫역은

씨암에서 30분 정도면 가는 거리이다!!

오전에 나도 서두른다고 나왔지만,

모칫역에는 관광객들이 엄청몰렸다.

그래도 한낮에 오는것 보다는 덜 붐비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길은 잃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만 잘 따라간다면 아래처럼 짜뚜짝 시장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이정표도 나올 뿐더러

그냥 그 근방 모두가 짜뚜짝 시장이기 때문이다!!ㅋㅋㅋ

짜뚜짝 시장의 메인 입구로 안가고

가장 가까운 입구로 들어가서 구경하면 되는데,

말그대로 여긴 거의 미로와 같아서

지도를 뚫어져라 보려하지말고

2~3시간 여유를가지고 아이 쇼핑을 하시길 권장한다!!

(구지 여기까지 와서 지도를 보는 것 보단 물건을 보는게 100만배 나을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짜뚜짝 시장을 사진으로 감상하자!

(아차! 어떤 가게들은 사진 찍지말라고 하는 곳도 있었다.)

여기서 맘에든 치마를 사고 눈뉴난나 신난 연쥬르는

아주 싸고 싼 여권 케이스를 파는 가게를 발견한다.

보통 짜뚜짝 시장에서 100 바트라고 알고 있었겠지만,

여기선 60에 만들수 있고! 이름과 로고 1개가 무료다~!

연쥬르의 여권 케이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도록 하자!

 

정말 빠르게 만드셔서...

동영상을 길게 찍고 싶었지만, 저정도가 최대 였다..ㅠㅠ

사진도 남겨야되는 슬픈 현실속에 살고있기 때문에..ㅋㅋ

어쨌든 꿀가격에 꿀 케이스를 얻은 연쥬르는

나머지 가게들을 구경하기로 했다.

저런 음료수는 위에 보이는 첨탑근처 천막이 없는 광장쪽으로 나가면

많이 팔기 때문에 잘 보고 마시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연쥬르가 가장 눈여겨 본 곳은 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꽃가게와 가방 및 악세서리 가게였다.

악세서리 가게에서 또 좋은 물건을 봐서 바로 겟!!!

열쇠고리 였는데 퀄리티도 좋고 유니크 한 것들만 파는 것 같아서

낼름 구매했다..ㅋㅋㅋ

그저 정신줄을 놓고 돌아다니면 저런 좋은 물건들도

얻을 수 있는 바로 그런 곳이 짜뚜짝 시장..!!!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아래와 같은 말린 음식들을 파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빅씨마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현명 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눈으로만 구경하고 나와도 충분..

요렇게 2시간에서 3시간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까

아직도 관광객들이 더 밀려오고 있었다.

나만 나온 느낌은 왜 들었을까 ㅠㅠ

어쨌든 짜뚜짝 시장은 오전에 낼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꿀과 같은 아이쇼핑(?)을 다 마친 연쥬르는

실롬 쪽으로 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아시아 티크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점심을 먹고 난 다음에 걸어가면서 발견한 발 마사지샵은

가성비가 끝내 줬었다!!

점심을 해결한 반쏨땀 과 마사지샵(스파랜드) 의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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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수라싹 맛집] 반쏨땀 - 솜땀이 맛있는 곳을 찾는다면!!

2018/07/02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태국/편의점+콘파이] 태국 편의점 + 맥도날드 콘파이 - 꼭 먹고 와야할 간식들!

2018/07/02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방콕 마사지] Spa Land : 아시아티크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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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티크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