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쥬르 입니다~
오늘은 태국 여행 3일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과연 이 포스팅을 언제까지 다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안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전까지(1~2일차)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1
2018/06/14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태국/카오산로드 맛집] 크루아압손 : 뿌빳뽕커리는 이곳에서!!
2018/06/14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여행 1일차 Part.2
2018/06/15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방콕 마사지] Bai Po : 아속(Asok)역 근처에서 가성비 최고의 마사지 Shop
2018/06/17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아속역 맛집] 피어21 (Pier 21) - 터미널21에서 즐기는 로컬 푸드코트
2018/06/17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2일차 Part.1 (아유타야)
2018/06/17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해외여행] 사진으로 보는 태국 여행 2일차 Part.2 (아유타야)
2018/06/17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수쿰빗 맛집] Madam Saranair - 수쿰빗에서 갈 만한 레스토랑
2018/06/19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방콕 마사지] Massage@LE : 아속(Asok)역 근처애 있지만, 가지않길 추천하는 곳.
아... 어마어마 하군요..ㅋㅋㅋ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지요~!
태국 여행 3일차 : 디바나 스파.. 음~ 차라리 바와스파가 더 좋다!!! +_+
3일차 일정은
오후에 한국에서 예약해 놓았던 마사지를 받고,
마저 다 못본 시암의 쇼핑몰을 둘러보기로 한 날.
그래서 아래처럼 이쁘게 입고 관광을 할 준비 완료!!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연쥬르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남아서
터미널 21에서 여유시간을 보내기로.
하늘도 청명하고 공기도 맑고 참 좋았던 날.
터미널 21의 M층에는 매일 다른 장이 선다!
오늘은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들을 판매하는 장이 열려 있었다.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완전 이쁘고 가격도 착한 동전지갑을
발견해서 후다닥 결제 완료!ㅋㅋㅋㅋ
선물용 으로 참 좋을것 같아보였다.
귀걸이도 참 다양하게 있었는데,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름신을 꾹 누르고 겨우 빠져 나왔다.
점심을 먹기 전에
망고 빙수가 급격하게 끌린 연쥬르는
망고탱고 보다 훨훨훨씬 맛있는
빙수 체인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원래는 별도 포스팅을 할까 하다가
여기에 덧붙여서 포스팅 속의 포스팅으로 대체를...ㅋㅋㅋ
그곳은 바로
스웬센스(Swensen's)
입니다~!
여기서 망고 빙수는 꼭꼭 두번 세번 드세요~!
망고탱고보다 훨훨훨 맛있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스크림 종류들도 판매하는데
망고빙수에 비하면..ㅋㅋㅋ
빙수 속에는 찰밥이 들어있어요!!
완전 존맛이에요~!!!
흐.. 또먹고 싶군요 ㅠㅠ
저렇게 폭풍 흡입을 하고..
또 점심을 먹으러 갔다니..
왜 디저트를 먹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아무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로컬 맛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해결 한 후에는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일정 이었죠!!
호텔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걸어가도 부담 없는 거리 입니다.
점심밥을 먹었던 Thong Lee 와 Divana Massage & Spa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별도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18/06/26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수쿰빗 맛집] Thong Lee - 수쿰빗에 숨어있는 로컬 맛집!!
2018/06/26 - [소소한 일상 / 여행을 떠나봐요 :)] - [방콕 마사지] Divana Massage & Spa : 아속(Asok)역 근처에서 받는 고급 마사지
마사지도 개운하게 받은 연쥬르는
Siam에서 마저 아이쇼핑을 할겸 저녁도 해결하기로 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Siam으로 고고~!
여기서 MBK 센터와 그 사이에 연결된 하늘 다리에서 사진도 찰칵 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완전 더워서 울상 이었던..ㅠㅠ
씨암 디스커버리와 씨암센터를 지나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죠.
(해가 저렇게 있어도 5~6시에요 ㅋㅋㅋ)
저녁밥을 먹었던 반쿤매의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2018/06/30 - [소소한 일상 / 나만의 맛집투어 :)] - [테국/씨암 맛집] 반쿤매 - 한번은 갈 수 있어도 두번은 안갈 맛집.
요로코롬 알차게 보낸 연쥬르는
다시 숙소로 향하였다.
내일은 짜뚜짝과 아시아티크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숙면을 하기로..!!
방콕 4일차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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