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6_오늘의 일기:)
2018.01.07
집에만 있기 아쉬운 주말. 연쥬르는 갑작스럽게 겨울 제철음식을 집에서 해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마실도 할 겸, 붓기제거를 위해 동네 이마트로 마실을 나가기로 하였다. 사실, 어떤 사람들에겐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고도 생각할지 모른다. 왕복으로 따진다면, 40~50분이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쥬르는 이정도 거리는 운동으로도 걷기 때문에 그냥 마실겸 걸어다녀왔다. (분명히 동네다 ㅠㅠㅠㅠㅠㅠ) 당분간은 붓기 및 원래 체중으로 복원을 해야하기도 하고,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식단조절을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마트에 사람들이 참 많았다. 북적북적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마트! 사람 구경하기 딱 좋은 곳이랄까. 역시 신선코너는 지나치면 안된다!! 게중에 여자..